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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곽시양 영원히 못 봐도 윤시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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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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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마녀보감' 김새론이 곽시양을 앞에 두고 윤시윤을 선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풍연(곽시양 분)은 궁으로 돌아간 연희(김새론 분)를 걱정해 궁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풍연은 궁에서 연희를 찾아 "옷을 갈아입어라. 나와 같이 가자. 여긴 위험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희는 "저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 있으니까. 그들이 뭘 하는지 지켜봐야한다. 그들을 막고 초를 켤 수 있다"며 거절했다.

풍연은 연희의 손목을 잡고 끌고 가려 했고 그 때 허준(윤시윤 분)이 등장해 풍연을 만류했다.
이에 연희는 풍연에게 "놔 달라. 이 사람이랑 가겠다"고 말했다.

풍연은 "지금 가면 나를 못 볼 것이다. 영원히"라고 말했지만 연희는 풍연을 뒤로 하고 허준과 함께 어머니 대비 심씨(장희진 분)에게 향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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