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영국 국민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영 간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 및 한·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영국의 EU 탈퇴가 우리의 대유럽 외교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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