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닥터스' 박신혜와 이성경, 문지인이 직접 불 속에서 열연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방송된 2회분의 화재 장면 스틸 컷과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혜정과 진서우, 순희의 위태로운 상황이 그대로 드러난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위해 실제 폐건물을 빌렸으며 퀄리티를 높이려고 여러 차례 불을 지르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연기자들이 오히려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해줘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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