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되는 도로 인근 신규분양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이동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도 증가해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교통여건 개선은 단순히 생활편익의 증진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인근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지역으로의 연결하는 길은 프리미엄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주변 인프라도 조다.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블럭형 주택을 시공하면서도 타운하우스처럼 보안,관리가 용이하다. 주출입구 경비실배치, 차량차단게이트설치, 외곽CCTV 설치 등 보안을 위한 방범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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