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교내 기계공학과 자동차 동아리 ‘Team Miracle' 소속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6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개최돼 온 이 대회는 전기차 부문과 하이브리드 부문을 구분, 참가자들 간 경합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Team Miracle’은 대학 LINC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에 각각 참여해 ‘내구력상’과 ‘연비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 팀은 권병철 지도교수를 주축으로 김선환 팀장, 황인현 드라이버, 손정호 미케닉 등 15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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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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