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이 다음달 7일 옛 하나은행과 옛 외환은행의 전산통합을 기념해 더 크고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신규 TV광고 'ㅎㅎ'편을 론칭했다.
1일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규TV광고 'ㅎㅎ'편은 전산통합으로 KEB하나은행이 완벽한 하나가 되었음을 알리고, 더 크고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의 손님 지향적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ㅎ'자를 형상화한 'ㅎㅎ' 댄스도 선보였다. KEB하나은행과 함께 행복해진 손님들의 모습을 ‘ㅎ’자로 형상화해 댄스로 접목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ㅎㅎ' TV광고를 위해 배우 안성기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더 크고 편리해진 은행의 이미지와 배우로서 안성기씨의 대표성, 신뢰성, 지속성, 대중성이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에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IT 통합으로 더 크고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을 만나는 손님들이 더 기쁘고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효과'"이라며 "옛 하나은행과 옛 외환은행이 완벽한 하나가 되어 더 크고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하나된 효과'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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