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6월1일 월드랭킹 5위 클럽 ‘옥타곤’에 입성하며 국내 MOT(Modern on Trade)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화요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브랜드파티를 개최, 한글 라벨이 붙은 국산 술로서는 최초로 클럽 씬에 입점했으며 올해는 월드랭킹 5위에 오른 클럽 옥타곤까지 입점에 성공했다.
우리 쌀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로 특유의 풍미를 가지고 있어 기존 칵테일베이스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 보드카에 비해서도 뛰어난 맛과 향을 보인다는 평가다.
외국산 주류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클럽 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요는 향후 고급 라운지나 바 같은 MOT 시장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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