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올해 3,000여세대의 신규 분양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제일건설은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시작으로 울산 송정, 화성 동탄 등에서 20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제일건설㈜이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 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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