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닉아시아 2016'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아태지역 최대 방송·통신 박람회다.
KT 샛은 이번 전시회에서 ‘More Than Satellite'라는 슬로건 아래 차기 위성 홍보 및 대면 영업을 위한 단독 부스를 선보인다. 붉은색과 흰색을 사용해 통일감을 부여하고, 기하학적인 상부 구조물에 큰 KT 샛 로고를 달아 관람객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또한 전면에는 7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설치, 보유 위성 및 서비스 커버리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T 샛은 올해 말 발사 예정인 무궁화 5A호, 7호 위성의 사전 마케팅을 위해 전시 기간 중 현지 밀착 마케팅 활동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기 위성 발사와 함께 KT 샛은 중동-동남아시아-동북아시아를 포괄하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보유하게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