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의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인 리츠칼튼 호텔에 1998년 합류해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아랍 에미리트 등에 위치한 다수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한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베이징에서 호텔 매니저를 역임했고, 2014년부터 2년 동안 리츠칼튼 서울의 총지배인으로서 호텔을 이끌었다.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합류해 서비스 산업 부문에 열정을 가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호텔의 레노베이션 계획을 잘 세워 완벽하게 추진해 나아가는 동시에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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