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현지 진출 기업의 세정지원 등 세정협력이 절실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 국세청간 교류와 협력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환수 청장은 이란 국세청의 요청에 따라 한국 국세청의 전자세정 구현 경험을 전수하고, 변화된 세정환경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한국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NTIS)을 설명했다.
아울러 임 청장은 우리 진출기업과 교민들에 대해서 이란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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