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아카데미는 29일 열린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힐링셰프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힐링셰프는 유수의 셰프, 요리연구가 등 100여명이 소속된 국내 유일 셰프 커뮤니티로 매월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탐앤탐스아카데미는 영등포 쿠킹 스튜디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쿠킹 스튜디오를 힐링셰프 행사의 장소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행사에 필요한 집기 및 장비 일체를 제공했다.
가족을 주제로 한 ‘어메이징 요리 대회’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공개되는 식재료로 30분 내에 요리를 완성했다. 김소희, 이산호 셰프를 비롯해 박효남, 이재훈, 유희영 등 스타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