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6개소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강동구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합동으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이 날 이 구청장을 포함 직원들,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스쿨존 서행해주세요’ 등 문구가 쓰인 어깨띠를 매고 홍보물을 나눠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홍보하고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어린이는 물론 시각장애인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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