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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국악 상설공연 ‘동리와 놀다’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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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연으로 흥겨운 고창읍성"
"다채로운 전통공연 고창에서 즐겨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형유산 종목을 선보이는 국악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28일 고창읍성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토요 국악 상설공연 ‘동리와 놀다!’는 국창 만정 김소희 명창의 직계제자인 이명희 명창이 ‘심청가’, ‘흥보가’등 전통국악과 ‘사풍정감’등 무용도 함께 선보인다.

주말을 맞아 고창읍성과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 등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은 판소리와 전통 국악의 흥겨움이 살아 숨 쉬는 공연도 보고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고창으로 오쇼’프리마켓의 특산물을 접하고 전통놀이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동리와 놀다’는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12회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다음 상설공연은 6월 18일과 6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국악상설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문화시설사업소(063-560-8041)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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