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래쉬가드·수영복 판매에 돌입했다.
홈플러스 의류브랜드 F2F는 래쉬가드 및 수영복 10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F2F는 수영복 전문업체와의 글로벌 소싱을 통해 품질이 높은 래쉬가드를 비롯한 수영복, 비치팬츠 등을 1만원대의 가격에 선보이고, 물량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남성용 래쉬가드는 올해 크레오라원사를 사용한 키라 원단의 래쉬가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염소처리수, 일광, 땀, 해수, 마찰 등에 견뢰도가 높다는 게 특징이다.
아동용 래쉬가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강화했다.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디즈니, 겨울왕국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담은 래쉬가드와 수영복 스타일이 총 37종 출시됐으며, 비치 팬츠와 함께 코디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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