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작 논란 조영남, 충격에 실어증 걸렸다더니…28일 ‘쎄시봉 콘서트’강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조영남. 사진=연합뉴스

가수 조영남.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가수이자 화가 조영남이 '대작(代作)' 논란 이후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잠적 중인 가운데 쎄시봉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조영남은 오는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 부산'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콘서트 관계자 측은 25일 "조영남은 부산 콘서트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불참할 가능성은 없다. 조영남 측이 최근 주최 측에 콘서트 참석을 재차 밝혔기 때문"이라 말했다.

조영남은 오후 3시, 7시 공연 모두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대작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자리하는 것이어서 이날 어떤 입장을 밝힐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무명화가 송씨는 2009년부터 7년간 한 점에 10만원을 받고 조영남의 그림을 그려줬다고 주장하며 강릉지검 속초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조영남은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전시회와 콘서트 스케줄을 잇따라 취소하며 잠적을 이어왔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