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만삭의 몸으로 운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꾸준히, 조금씩 골반 스트레칭을 통해서 이 정도 완성. 누구 말마따나 유연하다고 죽어서 관에 들어갈 때 잘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내겐 수련의 문제!"라는 재치 있는 글도 남겼다.
김나영은 "어제 안 펴졌던 무릎이 오늘 조금 펴지고 점점 나아지는 게 행복했지요. 더운 날 힘내고 있는 세상 모든 임산부들 파이팅입니다! 아기 기다리는 예비 임산부들도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영씨 너무 멋지다", "같은 임산부이지만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역시 모델 포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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