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가수 크러쉬가 '멍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는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이어 그는 "정말 사실이라면 너무 감사드린다"며 "잠시 쉬고 싶어서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두통이 있거나 생각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대회 참가를 권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멍때리기 대회는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넋을 놓고 있으면서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해보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색 대회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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