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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광주시청 ‘나도 1일 시장’

최종수정 2016.05.22 16:07 기사입력 2016.05.22 16:07

활짝 열린 시장실에서 직접 결재서류에 서명해보고, 윤장현 시장에게 결재 상신을 받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활짝 열린 시장실에서 직접 결재서류에 서명해보고, 윤장현 시장에게 결재 상신을 받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 21일 ‘제51회 광주시민의 날’기념 2016시민페스티벌 ‘사람’대성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제51회 광주시민의 날’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청 광장과 야외공연장은 물론, 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들에게 활짝 열렸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 1만여 명이 시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기면서 광주시의 51회 생일을 축하했다.

열려라시장실, 시민콘서트, 시민마켓, 시민벼룩시장, 시민갤러리, 똑똑똑시의회, 시민카페&밥집, 시민네트워크파티, 시민가족캠프, 시민라운드테이블, 시민음악실, 시민책방, 시민버스킹&퍼포먼스, 시민댄스파티, 청년상인경연대회

활짝 열린 시장실에서 직접 결재서류에 서명해보고, 윤장현 시장에게 결재 상신을 받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밝게 웃는 어린이에게 결재판을 내미는 윤장현 시장의 얼굴에는 어색함보다 시민시장으로 느끼는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이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생략되고, 시의회 여성의원 5명의 축가에는 ‘앙코르’가 이어졌다.
윤장햔 광주시장이 16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해 직접 선곡한 노래로 1일 DJ를 보고 시민들과 어우러져 댄스파티를 즐겼다.
윤장햔 광주시장이 16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해 직접 선곡한 노래로 1일 DJ를 보고 시민들과 어우러져 댄스파티를 즐겼다.

시민대상 수상자 5명과 그 가족, 대구시에서 광주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구바르게살기’회원 등은 강강술래와 진도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어우러져 영호남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윤 시장은 이날 16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해 직접 선곡한 노래로 1일 DJ를 보고 시민들과 어우러져 댄스파티를 즐겼다.

윤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만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다”며 “내년부터는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광주 시민의 날’은 그동안 직할시 승격 기념일인 11월1일에 개최해오다 지난 2010년 5?18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을 물리치고 도청에 입성한 5월21일로 날짜를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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