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교신도시, 섹션 오피스 나온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교 레이크프라임 광역도

광교 레이크프라임 광역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교신도시(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서 명품 섹션 오피스가 나온다. ‘광교 레이크 프라임’이 그곳으로 시행사는 삼중토건㈜이다. 규모는 지하 5층 ~ 지상 24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란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나눠 공급하는 부동산 상품으로, 사용자 요구에 따라 원하는 규모로 조성이 가능하다. 업무용으로 지어진 만큼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용성이 높다는 평이다.
‘광교 레이크 프라임’은 주변으로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었다. 단지 옆에는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입지할 수원 컨벤션센터가 자리할 예정이다(2019년 완공 예정). 여기에 수원지방법원, 고등법원, 검찰청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과 경기도청, 도의회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행정타운, 광교 테크노밸리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수원이전으로 인해 배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는 강남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광교 레이크프라임’은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광교호수공원조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단지는 호수조망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오피스 동 배치를 선보인다. 또한 단지는 의상천(여천) 등 풍부한 자연녹지를 갖추고 있어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광교 레이크 프라임’은 입주기업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편의와 쾌적한 업무환경에 신경 쓴 오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경쟁력을 높이는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선보인다. 회의실은 대ㆍ중ㆍ소로 구성해 업무현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분실위험 없이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인 세탁실, 도심형창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에는 영화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북카페, 탁구장, 간이 퍼팅 연습장, 전망대, 이벤트광장 등의 직원 편의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교 레이크 프라임은 입주기업의 입맛에 따라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고 단지 주변은 물론 오피스 시설 내에서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오피스 시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레이크 프라임’의 분양홍보관은 수원 영통구 이의동 1325-5 NS코어 2층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