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황정민·곽도원·천우희 주연 영화 '곡성'이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다. 오는 11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인 이 작품은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 수원, 대구에서 열린 시사회가 전석 매진됐고 언론의 관심 또한 뜨겁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강렬한 비주얼과 볼거리,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156분. 15세 이상 관람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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