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등 한류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중국 투자자의 관심도 국내에 쏠렸다.
윌장은 “5년 안에 50여개의 엔터테인먼트 쪽에 투자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며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하거나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중 문화의 개척자로서의 한중문화교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화끈한 재정 지원을 받은 제작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자들이 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리는 중이다. 자연스레 중국 자본 유입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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