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욘세, 6번째 정규 앨범 빌보드 1위…전 앨범 1위 경험으로 새역사 기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욘세 사진=소니뮤직 제공

비욘세 사진=소니뮤직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LEMONADE'가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 1집부터 6집 모두 1위를 섭렵하며 빌보드 차트 역사를 새로 썼다.

24일 TIDAL(타이달)에서 선행 발매된 비욘세의 새 앨범 'LEMONADE'는 이번 주 빌보드 차트에 첫 등장과 함께 1위를 기록, 비욘세는 첫 앨범부터 6장의 모든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한 '최초의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위켄드(THE WEEKND), 잭 화이트(JACK WHITE)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LEMONADE'는 한 주의 전미 차트 집계를 마감하는 목요일인 4월 28일까지 약 5일간, 무려 48만 5000장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 재생 횟수, 곡 단위의 다운로드까지 포함하면 총합 65만 3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추산되며, 이 결과를 통해 최신 빌보드 차트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 했다. 이 숫자는 2016년 발매된 작품을 통틀어 현재까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이에 대항하는 아티스트는 전무하다.

특히 데뷔 앨범 'DANGEROUSLY IN LOVE'로부터 시작해서 이번 'LEMONADE'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로 데뷔시킨 기록은 남녀 아티스트를 막론하고 비욘세가 최초다.
'첫 앨범부터 5장의 정규 앨범까지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로는 래퍼 DMX, 포크송 그룹 킹스턴 트리오(KINGSTON TRIO), 그리고 비욘세가 공동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한국의 디지털 음원 발매는 5일 정오 12시를 기점으로 서비스 가능한 음원 사이트에 한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새 앨범은 CD+DVD의 형태로 13일 금요일부터 국내 전국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