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지지했다.
4일 오전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리우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박탈당한 박태환을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 여망인, 그리고 우리의 자랑인 마린보이 박태환을 수영연맹에서 꼭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조치 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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