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이란 제조업체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자동화 비중을 높인 공장을 말한다. 중기청 등은 내년까지는 4000개, 2020년까지는 1만개까지 스마트공장을 늘릴 방침이다.
이날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원사업의 예산확대, 초기 투자비 부담완화 방안, 뿌리산업의 에너지 관련 정부지원 요청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관련 전문가들 역시 다양한 업종별로 맞춤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만들어 보급하고,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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