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8% 증가한 2조2640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월납초회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39.4% 증가했다. 종신·CI·정기보험 등 보장성상품의 판매가 21.4% 증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상품의 월납초회보험료가 302.8%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축성보험 중심 시장인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향후 보장성상품에 대한 판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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