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화폐 역사상 최초로 모자(母子)가 화폐 속의 인물이 된 신사임당(5만원권)과 율곡 이이(5천원권)의 초상화를 특별 전시한다.
어린이날(5월 5일)과 임시공휴일(5월 6일), 어버이날(5월 8일) 기간 중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화폐박물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은행 소장 근현대 명화전'과 '생동의 땅, 아프리카 화폐를 만나다'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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