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남, 광주 잡고 3위 유지…상주, 전남에 역전승(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남FC가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성남FC가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축구 성남 FC가 광주 FC를 격파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성남(4승3무1패)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광주(2승2무4패)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터진 티아고와 황의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의 부진을 끊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성남은 후반전부터 골 축포를 터뜨렸다. 후반 15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성남은 티아고의 선취골이 나왔다. 이어 후반 35분 황의조의 추가골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울산(3승2무3패)은 인천(3무 5패)과의 원정에서 전반 2분 터진 김승준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 신승했다. 최하위인 인천은 시즌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상주(3승2무3패)는 전남(1승3무4패)과의 원정경기에서 박기동의 멀티골(전반7분, 후반38분)과 김성환의 후반 추가시간 나온 패널티킥 역전골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