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월드타워가 '내가 꿈꾸는 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진행한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총 123명을 수상작으로 선정, 총 1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9일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잔디광장’ 주변에서 ‘제2회 롯데월드타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당일 출품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미술학회 등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5월 한 달간 롯데월드몰 샤롯데 브릿지에 전시되며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수상작 외에 1000여 점의 참가작들은 롯데월드몰 1층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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