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프린스 사망 원인, 외상 없고 자살도 아닌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팝가수 프린스(57)의 사망 사건을 조사한 미국 미네소타 주(州) 카버 카운티 경찰국이 22일(현지시간) "프린스의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살로 추정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짐 올슨 경찰국장은 프린스 사망 관련 첫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며 이같이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프린스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쳤으나 부검 결과 공개까지는 최대 몇 주가 걸릴 것으로 CNN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린스는 21일 오전 자택의 엘리베이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오전 10시7분에 공식 사망했다.

프린스는 사망 직전 건강 이상을 호소했는데 이와 관련해 미국 연예 전문매체 TMZ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약물 과다복용이 건강 이상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AP 통신은 프린스의 동료의 말을 인용해 공연 때 무대에서 자주 뛰는 걸 좋아했던 탓에 엉덩이와 무릎에 통증을 안고 살았다고 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