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우유 브랜드 ‘매일우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2% 저지방우유를 권장하는 ‘2-2-2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매일우유 저지방2% 2-2-2 봄 나들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매일우유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과 소풍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밖에서도 온 가족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인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를 제안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응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당첨자는 다음날인 29일에 바로 발표해 5월 어린이날과 더불어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22명을 선정하며, 경품으로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1박스(200mlX24개입 테트라팩)를 제공한다.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 대비 2분의1로 줄이고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 함량은 2배로 높인 제품으로 만 2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다. 우유의 고소한 맛을 최대한 살려 저지방 우유를 마시기 어렵던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더불어 “평소 자녀가 탄산음료 등 액상과당 함량이 높은 음료를 즐겨 마셔 식습관 개선을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이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우유는 온 국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만 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2% 저지방우유를 하루 2잔 섭취하자”는 의미의 ‘2-2-2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칼슘 함량은 2배로 높이고 지방 함량은 반으로 낮춘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로 일일 권장섭취량 칼슘을 섭취하는 대신 지방 섭취량은 낮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학 연구자이자 소아과 의사인 하버드 의대의 ‘W. 알렌워커’ 박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매일, 2%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와 영향균형을 위한 저지방 우유 식습관의 중요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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