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주요 인사 및 수상자 등 700여명과 함께, 1960년대 후반부터 유치과학자로 활동했던 원로과학자 6명도 함께 참석해 과학기술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정부포상자는 관련 기관·단체 및 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 사항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아울러 미래부는 '과학의 날'을 맞이해 과학기술 관련 연구기관·단체 등에서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과학기술 종사자(180명) 및 우수과학교사(239명)에 대한 미래부 장관표창과 우수과학어린이(5789명)에 대한 장관상장을 각 기관별로 수여토록 했다.
배우 송일국 씨는 과학기술 홍보대사로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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