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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1호에 이어 2호도 목표 수익률 달성했어요"

최종수정 2016.04.20 12:35 기사입력 2016.04.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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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1호에 이어 2호도 목표 수익률 달성했어요"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은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2호’가 목표 수익률 7%를 초과 달성해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운용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월 설정되어 운용 1년 4개월만에 목표 수익률 7% (수정기준가 1,070.77원)를 달성한 것이다.

이 펀드는 중국 주요 국유기업이 달러화로 발행한 채권에 집중 투자해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하면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하게 되는 목표 전환형 펀드이다. 전환일은 4월 27일부터이다.

연초 이후 이 펀드의 성과는 4.44%로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혼합형펀드 -0.08%, 국내 채권혼합형펀드가 0.6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월등히 우수하다.

동일한 펀드 운용구조로 앞서 출시된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펀드(채권혼합) 1호’도 목표수익률 5%를 11개월만에 달성해 현재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돼 운용 중이다.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채권혼합) 2호’는 1호 펀드의 인기에 힘입어 펀드 판매회사의 요청으로 출시되었다. 모집기간인 3주 간 약 106억의 자금이 몰렸다.

1, 2호 펀드 모두 특정 기간에만 가입이 가능한 단위형 펀드이고,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 채권펀드(채권)’는 현재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달러표시 중국채권은 연간 4% 전후의 높은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저금리 상황에서 좋은 투자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달러표시 중국채권의 장점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 무디스,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사가 평정한 국제신용등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시아크레딧 인덱스 내에서 중국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달러물에 대한 투자 매력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김윤진 한국운용 해외채권운용팀 팀장은 “연간 4% 수준의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저평가된 종목을 선별적으로 투자한 것이 펀드 성과에 유효했다”며 “달러표시 중국채권펀드가 투자하는 글로벌 투자적격 채권은 이자 수익이 높은 편으로 이자 수익 뿐만 아니라 자본 수익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종목들을 계속 발굴해 안정적인 펀드 성과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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