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풍문쇼' 심형래, 전성기 수입 '1년에 2000억'…"김수현·송중기 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풍문쇼' 심형래 수입.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풍문쇼' 심형래 수입.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벌어들이던 수입이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심형래가 80~90년대에 누리던 인기와 수입이 언급됐다.
한 패널은 "전성기 시절 심형래 인기는 유재석과 강호동, 신동엽을 합한 것의 두 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시절 수입에 대해 "80~90년대 심형래 1년 수익이 120억원이었다"라고 말했고, MC 공형진은 "지금으로 치면 2000억원대"라고 덧붙여 듣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지금의 김수현과 송중기만큼 번 것이다"라며 "당시 안성기 개런티가 1500만원이었고 심형래 개런티가 2억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형래는 최근 중국 화런 기업으로부터 900억원의 투자금을 받는 데 성공해 '디워2'의 제작에 들어가 재기를 노리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