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알파팀이 배우 박훈의 모친 가게에서 뭉쳤다.
18일 오후 배우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태백 핫플레이스. 알파팀 전원 최중사 어머님 가게에서 오붓 오붓. 어머니께서 송송커플이랑 내 사진도 가게에 걸어주시고. 근데 아들 사진은 없다는. 배우 박훈 분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장안에 화제를 몰고왔던 KBS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종영을 끝으로 오는 20일부터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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