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0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세원 씨와 이혼 후 홀로서기 중인 배우 서정희가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고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기독자유당 홍보영상에 등장해 "(서세원 씨와의 일로 저는)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겪었다"며 "간통죄 부활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해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많은 국민이 간통죄 부활을 고대하고 있으며, 동성애와 이슬람으로부터 가정을 지키기 위해 기독자유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서정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이 딸 벌되는 여자와 외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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