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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세원과 이혼한 서정희 근황, 기독자유당 홍보하며 "간통죄 부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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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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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0대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세원 씨와 이혼 후 홀로서기 중인 배우 서정희가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고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기독자유당 홍보영상에 등장해 "(서세원 씨와의 일로 저는)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겪었다"며 "간통죄 부활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해 기독자유당을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독자유당의 주요 정책을 보면 군대에 대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 초등학교를 5년제로 축소하고 고등학교를 4년제로 늘리는 것과 더불어 간통죄 부활이 명기되어 있다.

이어 서정희는 "많은 국민이 간통죄 부활을 고대하고 있으며, 동성애와 이슬람으로부터 가정을 지키기 위해 기독자유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서정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이 딸 벌되는 여자와 외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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