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으로 내려가 서갑ㆍ유성갑ㆍ서을 지역구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인다.
김 대표는 6선의 무소속 이해찬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세종시도 방문한다. 새누리당에선 박종준 후보가 이 의원에게 도전장을 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충남과 경기 지역을 돌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어 경기 평택갑ㆍ을, 화성병, 시흥갑ㆍ을 지역구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경남ㆍ부산 지역을 찾는다. 창원진해 및 창원성산, 창원의창 지역구 지원 유세가 예정돼있다.
문 전 대표는 이후 경남 김해갑, 부산 사하갑ㆍ사상ㆍ북강서을 등을 방문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의정부 지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이기로 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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