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ISA 2주차(3월14일~3월25일) 판매실적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92%인 85만1233명을 끌어 모았고 증권사가 8%인 7만4513명, 보험사가 357명의 가입자를 유치시켰다.
가입금액도 가장 많은 가입자가 몰린 은행이 2950억원(57%)을 기록했고 증권사와 보험사에 각각 2238억원(43%), 4.3억원(0%)이 모였다.
유형별로는 현재 일임형은 증권사만 판매가 가능해 대부분의 자금이 신탁형에 몰렸다. 신탁형에는 5089억원, 일임형에는 103억원이 유입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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