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21ㆍCJ오쇼핑)이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후원을 받는다.
까스텔바쟉은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민선과 김다나(27), 김현수(24)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김민선은 "새로운 옷을 입고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곁들였다. 2015년 3월 국내에 선을 보인 까스텔바쟉은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현재 약 1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