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여성 가수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브로커 등을 통해 외국에 나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15일 가수 A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강 대표에게 돈을 빌렸으며, 강 대표는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