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중국 맞선 업체 메이멍(Meimeng)이 두바이 백만장자와 소개팅 할 여성들을 뽑았다.
7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여성 2000명이 이번 대회에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들 나이는 19세에서 48세까지 있었고 초등학교 교사, 요가 강사 등 직업도 다양했다.
280명 중 최종 선발대회에서 뽑힌 12명의 여성만이 두바이 백만장자와 소개팅을 할 수 있다. 선발된 여성들은 오는 6월 두바이로 떠나 백만장자들과 소개팅을 하게 된다.
소개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두바이 남성들은 5000만 위안(약 92억원)이상 재산을 가진 독신남자들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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