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패해 15연승에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그의 팬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아일랜드 여성 시네드 모라 맥그레스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맥그리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맥그리거는 맥그레스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에는 휠체어를 탄 맥그레스의 남자친구도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팬 서비스도 챔피언", "맥그리거 보안 요원들 무서웠겠다",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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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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