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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예비후보, “테러방지법 독소조항 걷어내야”

최종수정 2016.02.25 16:06 기사입력 2016.02.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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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예비후보

이건태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건태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테러방지법은 충분한 여야 대화를 통한 수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한 테러방지법으로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 정국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테러방지법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국정원이 국민 개개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감청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9·11테러 이후 급하게 만들어진 미국의 애국법의 경우도 사생활 침해와 권력 남용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말할 수 있는 자유, 글을 쓸 자유, 행동할 자유를 억압할 우려가 있는 독소조항들을 걷어내고, 국정원이 아닌 사후 통제가 가능한 부처에서 대테러 업무를 관장하게 해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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