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년간 나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았나 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임 의원은 "그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5월30일 남은 임기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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