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바코드 대면 2시간 내 집으로 배송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매장에서 물건에다 스마트폰만 대면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스마트 스캔이란 매장 상품에 붙어 있는 상품 바코드를 롯데마트 모바일앱으로 스캔한 뒤 결제하면, 집으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주문하면 2시간 이내 배송을 해준다.
롯데마트는 올해 하반기까지 스마트폰이 없는 고객들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스마트 스캔 전용 디바이스'를 개발해 매장에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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