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트 끌 필요 없네'…롯데마트 스마트 스캔 서비스 오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마트폰 앱으로 바코드 대면 2시간 내 집으로 배송

'카트 끌 필요 없네'…롯데마트 스마트 스캔 서비스 오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매장에서 물건에다 스마트폰만 대면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롯데마트는 잠실점·송파점·청량리점에서 '스마트 스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스캔이란 매장 상품에 붙어 있는 상품 바코드를 롯데마트 모바일앱으로 스캔한 뒤 결제하면, 집으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주문하면 2시간 이내 배송을 해준다.

롯데마트는 올해 하반기까지 스마트폰이 없는 고객들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스마트 스캔 전용 디바이스'를 개발해 매장에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스캔 서비스는 롯데그룹의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 시스템을 뜻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