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2015년 산림조합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의 따뜻함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재능기부를 비롯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했다.
또한 산림조합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 1다자녀 가정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노인회 및 경로당 지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재활용 가능한 의류를 수집(6천여 점)·전달하는 등 우리사회 곳곳(240여 가정과 시설 및 단체)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6년 설을 맞아 각 기관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 및 다자녀 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현물을 지원했으며 이석형 중앙회장은 송파구 삼전동 경로당과 전남 함평군의 다자녀(8인)가정을 찾아 격려했다.
산림조합은 2016년도에도 우리 사회곳곳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를 계기로 산주·임업인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 이미지 향상 제고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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