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르겠다.
이밖에 광주가 18도, 부산 16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전날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추워지겠다.
15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찬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