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우리나라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울산,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두 지역 간 가격 차이는 리터(ℓ)당109.72 원이였다.
가격이 높은 순으로 서울 다음에 제주(1369.14원), 세종(1369.14원), 충남(1366.75원)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낮은 순서로는 울산 다음에 대구(1335.82원), 경북(1338.10원), 부산(1342원,03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11일 기준, 보통휘발유 가격이 ℓ당 1200원대인 곳은 1314개로 집계됐다. 경유를 ℓ당 1000원 미만에 파는 주유소는 124개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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