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은 한전 파주 급전분소에서 원격조정을 통해 이뤄졌다.
그간 개성공단에는 우리측 문산변전소와 한전이 북측에 건설한 평화변전소를 연결한 154kV 송전선로 및 22.9kV 배전선로를 통해 전력이 공급돼왔다. 2015년 기준 연간 총 1억9100만KWh 규모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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