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총장은 1기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이용구 총장에 이어 3월1일부터 1년간 2기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총장은 수락 인사에서 "지난 1기에는 출범과 함께 대학 간 공유를 함께 논의해왔다"며 "앞으로는 대학의 재정난을 중점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하다면 지자체와 인허가·세제 등에 대해 다뤄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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